3. 수입 카라반/유럽 카라반

퍼슈트 430-4 독일 베일리 카라반 4인 실속형

쫌아는 2018. 10. 24. 15:12

퍼슈트 430-4 베일리 카라반 실속형 카라반으로 여행 해 보자!

 

명품 자동차의 나라 독일에서 온 베일리 카라반

그 중 실속형 컴팩트한 카라반 퍼슈트 430-4

 

레이아웃 부터 살펴보면

 

전면 11자 쇼파가 좌측에 위피한다. 전면에는 대형 창이 있고 전면에는 주방이 배치되어 있다.

동선을 고려한 합리적인 구조라 할 수 있다.

우측으로 메인 침대가 배치되어 있으며 재밌는 부분은 샤워실과 화장실 공간을

엄청 넓게 만들어 놓은 부분이다.

보통 카라반의 경우 특히 독일 카라반들의 경우 화장실의 비중을 크게 두지 않는 반면

베이리 퍼슈트 430-4는 샤워실 화장실의 공간을 별도로 책정하는 모험을 감행했다.

그로 인해 크지 않은 작은 사이즈의 카라반이지만

엄청난 공간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카라반이 되었다.

흔히 말하는 400급 사이즈에서

이러한 화장실 공간은 사실 쉽게 나올 수 없는 구조의 레이 아웃이다.

그렇다고 해서 많은 공간을 줄인 것도 아니니

참으로 천재적인 레이아웃이 아닐 수 없다.

 

베일리 퍼슈트 430-4 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총 4인의 취침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가족 구성원은 보통은 3~4인이 일반적이다.

나 같은 경우에 5명이만 보통의 일반 가정은 4인으로 구성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가정이라면 이동에 대한 부담 없이 끌수 있으며

취침 공간도 넓직하게 확보한 베일리 퍼슈트 430-4 카라반이 제격인 것 같다.

 

총 길이는 6.47m 폭은 2.23으로 운전하기에 부담이 없는 사이즈다.

중량 역시 그리 무겁지 않아 승용차로도 충분히 견인이 가능하다.

 

단 작은 카라반이라 적대중량이 그리 크진 않지만 그래도

완벽에 가가운 카라반이라고 감히 말 할수 있을것 같다.

 

 

유럽의 환경은 미국 처럼 강렬한 태양이 있는것도 아니고 날씨가 맑은 날이 그리 많지도 않다.

그런 점을 고려한 듯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햇볕이 중요한 나라답게 많은 채광이 가능하게 창을 냈다.

 

 

 

 

 

독일 카라반이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중에 하나는 또 깔끔한 마감이다.

장인정신을 중시하는 나라답게 역시 가구의 디자인과 마감이 깔끔하고 세련됐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하니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다.

 

 

외관의 스타일이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얌전하지도 않다.

컴팩트한 사이즈 답게 심플하면서도 우아하다.

간단해 보이지만 간단해 보이지 않는 외관 디자인에서

내부가 더욱 궁금해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듯 하다.

 

 

푸른색의 데칼은 상뜻한 느낌을 준다.

화이트에 파란색의 포인트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사실 답답하다는 느낌을 싫어하는 나로써는

프레쉬한 느낌의 파란색 데칼이 아주 마음에 든다.

 

 

 

 

판매가격 30,800,000원 (부가세포함)

 

 

 

일산 카라반 에이티알브이에선

퍼슈트 모델을 본격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430 시리즈와 530 시리즈 역시 구매가 가능하다.

 

여러 모델을 한번에 선 보이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일산동구 성석동 2111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일산에 위치한 카라반 센터 ATRV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카라반을 볼 수 있는 ATRV

각종 옵션과 미국, 유럽 카라반 모두를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구매 문의는 010 3583 7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