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형 카라반 - 집을 대신 할 수 있을까?
집을 보유하는 것에 있어 부담스러운 시대가 됐다.
예전에는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이 부의 척도라고 여겨졌지만
각종 규제와 세금등으로 인해 부동산을 가지는 것이 적지 않은 부담으로 여겨지면서
정박형 카라반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집을 짓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을 짓는 복잡한 절차를 패스하고 바로 집 한채 생기는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이 보다 경제적이고 효과적이지 않을 수 없다.
명확히 말하면 정박형 카라반은 집으로 허가를 득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해서 차량으로 등록이 가능한 것도 아니다.
실제로 카라반이 우리나라 도로에 다닐 수 있는 기준은
폭이 2.5m 이하 여야 하며 4톤이상이 되면 안된다.
그 기준을 맞추기에는 미국의 대형 카라반 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카라반을 운행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어렵게 수입한 카라반을 돌려 보낼 수 없다.
미국의 경우 카라반을 가지고 실제로 집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도로에서 운행만 하지 않는다면 법적으로 제재할 근거가 없다는 얘기다.
즉 카라반은 허가나 등록 절차를 할 수 없는 집의 형태를 가진 차이다.
그렇다 보니 지자체들도 앞 다퉈 운영하는 캠핑장에 카라반을 설치했다.
전국의 정박형 카라반의 대수는 셀 수 없이 많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안이라면 평창올림픽의
숙소로 활용하던 카라반들은 전부 불법시설물이 된다.
또한 세계 문경 군인체육대회에 사용했던 카라반 역시 마찬기지로 불법이여야 한다.
이 얘기는 법적으로 정박형 카라반을 제재할 수가 없다는 반증이 된다.
행여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전혀 법적인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문제를 제기하는 순간 전국의 정박형 카라반을 치워야 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나라에서 정부에서 지자체에서 먼저 어긴 법을 일반 서민에게만 처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정박형 카라반을 집으로 사용하려다 보니 그 사이즈가 점점 상상을 초월 하기에 이르렀다.
작은 사이즈의 농막하우스 부터 대형 별장형 카라반하우스 까지 종류도 다양해 지고 있다.
실제로 늘어나는 문의의 양만 봐도 감당이 안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정박형 카라반하우스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증명이 된다.
카라반 하우스로 유튜브에 올라온 자료는 조회수가 40만 건에 이른다.
그만큼 집을 짓는데 법적으로 그리고 금액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반증이 아닐수 없다.
그렇다면 정박형 카라반으로는 어떤 나라의 어떤 제품들이 좋을까?
정박형 카라반으로 적합한 나라의 카라반은 바로 미국의 카라반이다.
미국은 카라반이라는 말 대신 트레블 트레일러라 부르는 대형 트레일러들을 집으로 사용한다.
미국에서는 모기지론을 트레일러라 하더라도 30년 정도 혜택을 준다.
우리나라에서 융자를 끼고 집을 사는 개념과 같은 개념이다.
그렇다면 어떻길래 정박형 카라반 하우스가 대세로 떠오르는 걸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1. 건축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2. 허가 사항이 아니므로 세금과 법으로 부터 제재를 받지 않는다.
3. 수명이 일반 집과 비슷한 3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4. 집을 짓는 비용보다 저렴하다.
5. 부동산의 개념이 아닌 동산이기 때문에 언제든 중고 매매가 가능하다.
6. 자동차처럼 엔진이 있거나 킬로수 연식이 딱히 있는 것이 아니기에 감가상각이 적다.
7. 적은 면적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8. 가끔은 여행을 떠나도 무방하다.
9.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 이동이 자유롭다.
10. 늘 언제나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등등
앞으로는 더욱 대세가 될 것이 분명하다.
이런 추세라면 양도세가 보유세가 바뀌지 않는 이상...
부자들에게 다주택자들이 자유로워 지지 않는 이상 이 분위기가 쉽게 꺾이기는 쉽지 않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별장을 꿈꾸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욕구가 많아 졌다.
집을 팔고 내려가 전원 생활을 하는 것도 예전에는 꿈이었지만 현실적으로는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도
최근 몇년 귀농귀촌 붐을 보면서 깨달음을 얻은 부분이다.
이 많은 것들을 한번에 해결 하는 것이 정박형 카라반 하우스 임에 틀림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몇 년간 카라반 하우스, 정박형 하우스, 별장, 농막하우스, 현장 사무실 카라반을
판매 하면서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국은 많이 지친 나라다.
전쟁이후 잘살아 보기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던 세대들이
그리고 그 와중에 많은 변화를 겪고 민주화를 외치고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 경제 대국이 되기 까지 모든 국민들이 쉼 없이 달렸다.
그러다 보니 지쳤다.
이제는 좀 쉬어 갈때도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 어릴때 부터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다가 별장 하나 지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 꿈이 이제는 어렵지 만은 않은 꿈이 됐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그런 꿈을 꿀 수 있다는 것도
기분이 좋다.
어떤 사람은 캠핑장에 사이트를 장기 임대한다.
그곳이 별장이 되는 정박형 카라반이다.
이제는 집을 지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바로 정박형 카라반 하우스로 멋진 전원생활을 꿈꿔도 될 듯하다.
정박형 카라반, 카라반 하우스 구매 문의
010 3583 7280
'1. 카라반 하우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저로 카라반하우스가 스크린 골프치는 카라반 출시 (1) | 2023.03.14 |
---|---|
제이코 244BHSW 카라반 하우스의 패러다임 제시 정박형카라반은 미국캠핑트레일러 (0) | 2018.08.25 |
콘테이너 하우스? 초 럭셔리 카라반 하우스 샬렘 빌라 복층럭셔리 이동형 주택 (1) | 2018.05.03 |
이동식 주택? 대형 카라반 하우스? 당신의 선택은? (0) | 2018.04.28 |
이동식 주택 컨테이너 하우스 생각하셨다면 카라반 하우스는 어때요? (1) | 2018.04.14 |